백유진 센터장은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비롯해 찾아가는 금연서비스 등 체계적인 금연프로그램을 함께 만들고 참여한 분들이 계셔서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금연지원서비스를 통해 금연치료 및 예방사업을 활성화하고, 경기도민의 금연에 대한 인식과 금연성공률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제13기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수료식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임직원 15명은 17일부터 21일까지 성실하게 금연캠프에 참여해 금연의지를 다졌다.
2015년 8월부터 운영한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기수 별 14~15명의 중증흡연자를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4박 5일 동안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548명이 수료했다.
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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