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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김성원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새로운 암치료법 ‘광열치료’ 제시
조충연 기자  |  dw@docto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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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8  17: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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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 이비인후과 김성원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2017-2018)'에 등재됐다.

김성원 교수는 최근 갑상선 수술 중에 정상 부갑상선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자가형광현상에 대한 연구와 해양유래물질인 아스타잔틴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광열치료법에 대한 연구 결과로 의학 및 의공학 분야의 학술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의 연구 결과는 암 치료 시 수술을 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광열치료’라는 새로운 암 치료법을 제시한 것으로, 치료 과정에서 인체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이나 다른 기능을 훼손하지 않고 암세포 부근만 국소적으로 치료해 기존 치료법과는 차별점을 보인다.

김 교수가 연구에 사용한 아스타잔틴은 해양 미세조류 또는 갑각류 등에서 유래한 천연 색소 물질로 생체 안정성이 확보된 항암 및 항염증 물질이다.

이 물질에 빛을 쬐어주면 아스타잔틴의 선택적 광흡수로 열이 발생하고 이러한 열이 암세포를 공격한다. 이때 올라가는 열의 온도는 주변 정상조직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아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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