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레모나 스폰서 데이’는 오랜시간 레모나를 사랑해준 고객들과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힘써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경남제약 류충효 대표이사의 시구를 시작으로 경남제약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함께 응원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시타자로 레모나 인형탈이 등장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고척돔경기장 내, 외부에 레모나 현수막을 설치해 브랜드를 홍보했으며 입장객 모두에게 레모나 제품과 레모나 기념 부채를 선물했다.
또한 전광판 이닝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용 비타민C ‘레모나키튼정’과 ‘레모나 선물세트’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류충효 대표이사는 “레모나의 출시 34주년을 맞아 레모나를 사랑해주시는 야구팬분들과 경남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레모나는 국민 비타민C로써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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