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분당 차병원 비뇨기과 박동수 교수팀은 MRI와 초음파영상의 융합기법을 이용한 브라키테라피(Brachytherapy)를 초기 전립선암 환자 두 명에게 시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술과 관련, 박 교수팀은 전립선 적출수술과 재발률·생존율이 동등하면서 합병증도 적어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브라키테라피의 최신 국제적 첨단 기법인 포칼 브라키테라피를 국내서 유일하게 시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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