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17 생명사랑 밤길걷기’ 서울 캠페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저녁부터 9일 새벽까지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산, 광화문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따라 진행된 서울 캠페인에서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10,000병을 지원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은 ‘한국생명의전화’에서 주최하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걷기 행사이다. 청소년, 가족, 시민들이 함께 밤길을 걸으면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1976년 설립되어 전화상담을 통해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올해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 수원,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동아제약은 전국 7개 도시에 박카스 총 26,500병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사 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에 박카스 후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박카스 후원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마다 동대문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께 박카스를 제공하는 ‘박수데이’, 육군훈련소 훈련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1사 1병영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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