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15일 오후 2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9월의 주제는 ‘제2의 심장, 발 건강 관리법’이다. 발에 문제가 생기면 몸 전체에 불균형과 부조화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발 질환 및 발목관절 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발 건강교실의 강사는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이인혁 과장이다. 건강교실 2부 순서로는 김영희 강사와 함께하는 힐링노래교실을 진행해 병환으로 지친 환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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