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사장과 전 임직원 12일부터 지역 병의원 찾아 독감 예방접종

 
삼진제약이 전 임직원들의 독감 예방접종을 9년째 이어오고 있다.

삼진제약 임직원 독감 예방접종은 ‘먼저 제약회사 직원이 건강해야 좋은 약을 만든다’는 이성우 사장의 경영철학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본사 및 각 지방영업소, 연구소, 생산 공장 직원 650여명의 건강관리와 일반인의 예방접종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에 실시한다. 이성우 사장은 12일 본사 직원들과 함께 인근 병원을 찾아 예방접종을 마쳤다.

이성우 사장은 “약을 만드는 사람들이 먼저 건강하고 활력 있어야 국민들에게 유익하고 질 좋은 약을 만들어 드릴 수 있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예방접종을 미리미리 받아두길 권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