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 일환으로 작년 10월 숲 조성, 올해 4월 헛개나무 심은 후 지속 관리 중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가을을 맞아 헛개나무 숲 가꾸기에 나섰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16일 마포구 노을공원 내 CJ헬스케어 숲에서 임직원들이 헛개나무를 심으며 ‘건강한 숲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작년 10월 노을공원에 CJ헬스케어 숲을 조성한 이후 세 번째 열린 활동으로, 조성 1년차를 맞아 숲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임직원들은 지난 활동 때 심은 나무들을 가꾸는 한편 새롭게 헛개나무를 심으며 울창한 도시 숲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CJ헬스케어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을 주제로 지난 해부터 ‘도시 숲 조성’과 함께 페트병을 벽걸이 화분으로 만드는 ‘웰빙 그린월(Wellbeing Green Wall) 제작’ 활동을 하며 맑은 공기를 선사하고 있다. 이 중 그린월 일부는 서울시립 노숙인 재활쉼터인 비전트레이닝센터에 기부하고 정기적으로 관리하며 건강과 재활을 응원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도시 숲 조성 활동 외에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공기청정식물을 활용한 맑은 공기 액자 만들기 등 전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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