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톱, 모니터, 노트북 등 IT 기기 670여 대 기부, 올해 안에 노트북 700여 대 추가 기부 예정

 
헬스케어 기업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15일 ㈔한국IT복지진흥원과 ‘행복한 IT 나눔 기증식’을 갖고, IT 기기 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한국MSD는 지난 8월 사옥을 이전하며 데스크톱,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PC 등 총 670여 대의 IT기기를 기부했고, 올해 안에 700여 대의 노트북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수리와 부품 교체 과정을 거친 기부 기기들은 국내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및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MSD 아비 벤쇼산 대표는 “이번 기부가 정보화로부터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한국MSD는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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