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워킹협회 걷기교육센터장 성기홍 박사가 걷기운동 3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치매 걷기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20일 연구소 측이 밝혔다.

치매 걷기 연구소는 병원에서 체온, 혈압, 심박수, 호흡수, 통증 등 몸의 생체 신호로 건강과 치매를 체크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생체 상태의 주요 신호인 ‘걷기 속도’를 체크하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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