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과 부산 등 직거래 장터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을 진행한다.

군은 20일부터 이틀에 걸쳐 서울 강서구청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이어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광장과 양천구청, 마포구청, 은평구청에서 농특산물 판매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행사에서는 임실치즈농협, 임실축협, 생산농가 대표 등 17개 업체가 참여해 임실군 특산품인 치즈, 유제품류, 육류, 전통장류, 한과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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