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신옥희 본부장)는 20일 “직원들과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 10여명이 함께 동대문구 정릉천에 ‘노랑붓꽃’(3000本)을 추가 식재해 정릉천(용두교) 공원 꽃길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밝혔다.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노랑붓꽃 식재 및 관리 사업은 수질 정화 1위 식물인 노랑붓꽃을 하천 주변에 심어 생태 복원 및 환경개선에 힘쓰는 하천유역 수질 정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한국건강관리협회 16개 시도지부가 참여해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주요 하천 유역에 수질 정화식물인 노랑붓꽃을 식재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서 매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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