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약 260개 기관 대상, 총 3만여 개의 제품 전달

 
대원제약은 21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박경근 신부)를 통해 아동·장애인·의료·노인·노숙인 시설 등 약 260개소 시설에 자사의 제품인 희망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의 희망 감기약 기부활동은 대원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인 콜대원을 기부함으로써 건강·복지에 취약한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콜대원이 출시된 2015년부터 매 해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대한약사회 등 다양한 단체에 꾸준히 제품을 전달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3만여 개의 콜대원 제품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기관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노인복지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시설 등에서 환절기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본사 관계자는 “콜대원 기부를 통해 의약품이 필요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기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원제약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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