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최근 개최한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에서 38명이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결과, 300여 명이 장기기증 방법과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이 가운데 38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캠페인 행사는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생명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열렸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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