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 전문기업인 라디안은 다음 달부터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확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대중교통 종사자와 버스기사, 택시기사 등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라디안은 달리는 버스 안에서 심근경색 환자가 발생한다면 차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가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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