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아동복지센터에 1,000kg 분량의 김장김치 및 자매결연 후원금 전달
조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매년 방문해 사회봉사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아제약 본사와 자회사 메디팜 임직원 총 60명은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버무림, 포장, 운반 등 역할 분담을 통해 겨우내 아동들이 취식할 1,000kg 분량의 김치를 만들었다. 또한 김장 담그기 활동과 더불어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동명아동복지센터 기관 내 시설 정비 및 청소를 진행했다. 행사는 자매결연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본사 관계자는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동명아동복지센터 연말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혜진 기자
dw@docto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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