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굿윌워킹 걷기대회 등 매년 나눔 기부 활동 참여

 
씨젠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씨젠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 6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활동은 올해 4년째 진행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난방비를 걱정하는 어려운 분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된 계층과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젠은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활동 외에도,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 더 칠드런이 주최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베네스쿨 재단을 통한 ‘생명의 비누 만들기’, 국제 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과 함께하는 ‘굿윌워킹 걷기대회’ 참여 등 매년 다양한 나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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