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CJ헬스케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린이병원 환우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서울시어린이병원(병원장: 김재복)에서 ‘서울시어린이병원 환우들을 위한 장난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난감 전달식은 CJ헬스케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MOU를 체결한 이후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앞서 지난 달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장난감들을 다양하게 마련해 직접 포장했으며, 포장한 장난감들은 서울시어린이병원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본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장난감들이 어린이 환우들에게 즐거운 성탄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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