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15일 사단법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찾아 한 해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모은 급여 끝전에 회사의 특별 기부금을 더한 기부금 2,900여 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는 매월 전 임직원이 급여 가운데 5천 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고 회사가 일정 금액을 출연해 기부하는 활동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를 통해 지난 6년간 유니세프에 기부한 144,423,414원은 세계 어린이들의 보건 사업 후원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자 하는 Best Partner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 사내 카페테리아 ‘샘물홀’의 운영수익금 기부와 같은 기부 활동뿐 아니라 김장봉사, 식수 및 환경정화 캠페인, 복시시설 봉사, 합창단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과 정신건강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우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정신 건강의 날’ 행사 후원, 외출이 어려운 정신 건강 증진센터의 정신 장애인과 가족을 한국오츠카제약의 향남공장으로 초청해 의약품 제조공정을 견학하고 식사를 제공하는 견학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사내 카페테리아 ‘샘물홀’의 운영 수익금으로 비축된 교육후원자금을 통해 캄보디아 쁘롬초등학교의 재건축과 학습에 필요한 기자재를 후원해 개도국 지역사회의 인재를 육성하고,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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