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밀수·필로폰 판매사범 10명, 필로폰 밀수 유통사범 3명 및 마약류 판매·투약한 전직 조폭 2명 등 총 25명 입건, 17명 구속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안범진)은 4월부터 11월까지 마약사범에 대한 수사를 전개해, 서산 등지에서 필로폰·대마를 판매, 투약하고 유통시킨 마약사범 총 12명을 입건해 10명을 구속하고, 필로폰을 밀수해 이를 서울, 서산 등지로 유통시킨 필로폰 밀수사범을 적발해 밀수업자(속칭 지게꾼), 유통업자 및 판매상 등 7명을 입건, 3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을 기소중지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서산, 아산 등지에서 필로폰을 유통시키고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판매, 투약한 사범 6명을 입건해 전직 조직 폭력배 2명, 운반사범 1명, 투약사범 1명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