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형편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동절기 이불을 후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총 72,000여명의 보훈가족에게 건강검진서비스 제공 및 매년 서해 수호의 날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비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 이불 지원은 이제 막 시작된 동절기를 맞아, 생계, 주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불 160채가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국 보훈지청에 나누어 전달되었다.

나서경 본부장은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리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기 위해 보훈 가족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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