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간호사 55명 참여… 간호업무 능력 향상 제고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11일과 12일, 신규 간호사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간호 수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55명의 신규 간호사가 참여해 감염관리, 응급간호, 의료기기 사용, 배뇨, 수혈 관리 등의 간호 업무에 대해 평가받았다.

아울러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제 업무 수행의 차이를 줄이고 잘못된 점은 그 즉시 바로잡는 등 올바른 간호 수기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간호사 업무 능력 향상도 함께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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