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일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서울시중구청소년오케스트라 (대표 : 유은경, 단장 : 장소연) 는 20여명의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관현악단으로 이번 힐링콘서트에서 주옥 같은 클래식과 팝명곡을 환자들에게 선물했다.
H+양지병원 힐링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힘든 병원생활에 지친 환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사랑과 믿음으로 환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병원을 취지로 기획되어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4년여 동안 총 70여회 공연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곽혜진 기자
dw@doctorw.co.kr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