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8일과 19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CHC(컨슈머헬스케어) 부문 워크숍 ‘IMPACT Festival’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영업지점을 비롯해 본사의 기획, CM(Category Manager), 도매영업, 유통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등 일동제약 CHC 부문의 전 구성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CHC 부문은 워크숍을 통해 올해 사업의 주요 전략과 정책 등을 점검하는 한편, 영업 현안 및 실무와 관련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고객 응대, 제품 지식, 디테일 기술 등과 관련한 마케팅 스킬 인증을 비롯해 사업 분야 및 직무별 분임 토의, 자율준수프로그램(CP) 교육 등을 진행,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영업 환경에 대비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성과 우수자 포상, 명사 초청 강연, 만찬 행사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화합을 도모했다.

윤웅섭 사장은 “지난해 일동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역시 약사, 소비자 등 고객과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2018년 경영방침이기도 한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과 도약’에 CHC 부문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일동제약 CHC 부문은 아로나민과 엑세라민의 선전,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의 조기 정착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 역시 비타민류인 ‘아로나민’과 ‘엑세라민’,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건강기능식품 ‘마이니’,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등 기존의 파워브랜드뿐만 아니라 신제품 엘카르니틴 활력영양제 ‘에너라민파워액’ 등을 앞세워 컨슈머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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