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개 봉사단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원주 지역 150세대에 연탄 3만장을 기증하고, 임직원 50여 명이 학성동 일대의 10가구를 방문해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주간을 선정해 전국 각지에서 208개 단위봉사단이 자매결연세대를 방문,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연탄을 기증했다.

한편 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임직원 1만3천여 명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최대 봉사단으로 90억원이 넘는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찾아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설립, 미혼모 후원과 집수리ㆍ이동빨래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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