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한 선물세트 및 후원금은 부천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재가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천 연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이웃들의 마음까지 넉넉하고 따뜻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부천 연세사랑병원은 2003년 역곡동에서 개원한 이래, 15년 동안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을 돌보는 일 뿐 아니라, 복지관 촉탁진료, 의료소외지역 봉사, 카톨릭대학교 저소득 학생 장학금 후원, 부천 소외아동 돕기, 건강강좌, 역곡역 조기청소, 다솜회 봉사 등 활발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곽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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