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의 임직원들이 헌혈의 날을 즈음해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헌혈 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는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해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 임직원들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일을 하는 제약회사의 일원으로서 혈액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법무팀 류종화 사원은 “요즘 혈액 수급 사정이 좋지 않아 의료현장과 환우들에게 안타까운 일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하는 것이 건강에 해가 없을 뿐더러 내 몸이 건강한 상태라는 뜻이기도 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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