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의 종합 감기약 화이투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감기약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017년 10월 중순부터 2018년 1월 중순까지 약 3개월간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총 12,000명을 대상으로 산업별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합 평가한 결과, 화이투벤이 최고 점수를 받으며 감기약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화이투벤은 브랜드 충성도 전반에서 경쟁품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배연희 상무는 “한국인의 감기 특성에 꼭 맞는 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결과가 인정받아 기쁘고 화이투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생각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이투벤은 출시 35주년을 맞이한 종합 감기약 브랜드로, 감기 증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기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투벤은 액상 연질캡슐로 목넘김이 쉽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화이투벤 큐 시리즈, 비타민C 약 500mg과 비타민B1, B2가 함유된 화이투벤 씨플러스, 알레르기 비염 및 코감기로 인한 코 막힘을 완화해 주는 뿌리는 코감기 약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등의 제품군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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