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이면 우리나라 국민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가 될 것이라 예측되는 만큼 당뇨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의 경우 자신이 당뇨인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이 없지만, 일단 합병증이 시작되면 손쓰기 어려울 정도의 전신 질병으로 발전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는 당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증상 및 예방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곽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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