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평소 바쁜 일상과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근로자의 날 휴무 대신 건강검진 업무를 진행한다.

이날 건강검진은 예방접종과 종합검진, 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및 암검진 등 평소와 다름없이 운영된다.

임대종 원장은 “일 때문에 시간을 내지 못했던 직장인의 사정을 고려해 조금이나마 편의를 드리고자 근로자의 날 건강검진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건강검진 주의사항은 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며 전날 저녁식사를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부터는 금식하면 된다. 물·껌·사탕·담배등도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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