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도봉구청서 지역 어르신 250여 분 대상으로 테이핑 봉사활동 전개

 
동성제약이 지난 5월 8일,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청춘팔팔 아나파테이핑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 테이핑 봉사단’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도봉구 내 250여 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어르신들이 주로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인 허리,어깨,무릎,손목 등에 테이핑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봉구내에 위치하고 있는 동성제약이 주최해 마련한 자리로,기업의 이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동성제약 본사가 도봉구에 위치한 1973년 이후부터 구민 여러분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자 노력해왔다"며 "특히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아나파테이핑 봉사활동을 통해 도봉구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성제약 관계자 역시“어버이날에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아픈 곳을 살펴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사용한 동성제약의 ‘아나파 테이프’는 운동선수는 물론,일반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근육테이프다.아픈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잘라져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목,어깨,허리,손목,무릎 등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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