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이념 및 나눔 문화 확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펼쳐

 
검사 전문기관 SCL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중앙대병원과 함께 2013년도부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국가적인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SCL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용인 흥덕IT밸리 1층 로비에서 최근 진행한 '사랑나눔 헌혈행사'에는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5년간 누적 헌혈 봉사에 참여한 SCL 임직원은 총 425명이다. '사랑나눔 헌혈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중앙대병원을 통해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CL 서울의과학연구소 관계자는 “SCL은 의료기관으로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소명”이라며 “SCL은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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