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의 기쁨 더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 이 5월 24일, 소외계층 돕기 바자회인 '러브 더 바자'를 개최했다.

2009년부터 전개해 온 ‘러브 더 바자’는 지역 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병원 의료진과 임직원, 지역주민의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기증 물품 판매 코너인 ‘희망 아울렛’과 직원들이 직접 요리한 ‘나눔 먹방코트’ 운영으로 전 직원이 나눔에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치료중인 외래 및 입원환자 대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악, 동작, 금천구 거주 환자분들에게 해당 거주지 주민센터 추천으로 1인당 30만원 한도내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이처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러브 더 바자’ 는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인간존중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세상을 치유하고 보다 건강하게 한다는 병원측의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행사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병원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행사에 큰 힘이 되었다” 며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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