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명’,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해외시장에서 활발한 활동 펼쳐

 

▲ 활명 스킨케어 신제품

동화약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이 기초 스킨케어라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활명’ 스킨케어는 동화약품 121년 제약 기술을 집약해 탄생한 뷰티 브랜드이다. 조선시대 궁중비방을 바탕으로 제조된 활명수(活命水)의 성분 중 엄선된 5가지 생약성분(육계, 건강, 정향, 진피, 육두구)으로 만들어져 외부 자극과 환경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피부에 좋은 생약성분(WM1897-P5™)을 베이스로 홍삼 캡슐을 담아 피부결을 가꿔주는 ‘안티 옥시던트 리쥬베네이팅 세럼’, 고함량 히알루론산으로 보습 효과를 강화한 ‘이너글로우 모이스쳐라이징 세럼’, 레시틴이 함유돼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는 ‘리바이탈라이징 크림’,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하이드레이팅 크림’ 그리고 활명의 시그너쳐 향(WM1897)이 담긴 ‘활명 클렌징 밤’이 출시됐다.

‘활명’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해외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2018 뉴욕 패션위크(NYFW 2018 F/W)에서 미국 패션브랜드인 리버틴(Libertine)의 백스테이지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으며, 세계 최대 미용 박람회인 2018 볼로냐 코스모프루프(Cosmoprof Worldwide Bolona)에 참가했다.

볼로냐 코스모프루프에서 진행된 코스모프루프 온스테이지 K뷰티 트랜드 메이크업 쇼에서는 활명 스킨엘릭서와 활명 리쥬베네이팅 세럼으로 스킨케어의 기초단계를 시연하기도 했다.

동화약품의 윤현경 상무는 “’활명’은 대한민국 고유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접목시켜 탄생한 뷰티 브랜드로서 피부가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기 위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패션위크 및 해외 화장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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