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조아바이톤 전국 기억력대회’에 이어 2회 연속 타이틀 스폰서 참여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26일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조아바이톤 기억력 승급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는 국내 기억력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단법인 기억력스포츠협회(대표 정계원)와 조아제약이 공동 제정한 기억력스포츠 대회다.

조아제약은 지난 2월 ‘조아바이톤 전국 기억력대회’에 이어 이번 ‘조아바이톤 기억력 승급대회’까지 2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5가지 메인 종목(숫자, 트럼프 카드, 무작위 단어, 얼굴과 이름, 이미지 나열)에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만 9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두루 참여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꿈마을 클럽’은 클럽원 전원이 60세 이상으로만 구성돼 이목을 끌었다.

‘조아바이톤 상’은 권순문 1단이 차지했다. 그는 숫자 종목에서 5분만에 220자리를, 카드 종목에서 트럼프카드 52장 나열을 43초만에 기억하는 등 종목별 상위권 성적으로 ‘조아바이톤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를 통해 기억력스포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기억력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기억력 개선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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