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진통치료 위한 새로운 치료법 연구
이번에 수상한 연제는 ‘조기진통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신경전극(Uterosacral Nerve Stimulation via Cuff Electrode : A Preliminary Animal Study for Potential Application to Treatment of Preterm Labor)이다.
산모의 조기진통은 매커니즘이 다양하며 조기진통관리는 지난 수십년 동안 진화해 왔으나, 효과를 고려할 때 현재의 치료방법은 최적화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었다.
안기훈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조기진통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신경전극을 이용할 수 있는 기초연구를 성공적으로 이뤄냈으며, 이 연구는 연구재단 및 KU-KIST TRC 과제에 선정돼 진행중이다.
조충연 기자
dw@docto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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