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원장 김순관)는 6일 오후 2시 통풍을 주제로 건협 부산검진센터 8층 강당에서 제392회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강사는 양산부산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소민욱 교수이다.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작되는 질병으로, ‘바람만 불어도 아픈’ 질병으로 불릴 정도로 그 통증이 심하다. 통풍이 발생하면 엄지발가락 주변에서 가장 많은 증상을 보이며 발목, 발등, 무릎, 손가락 등에도 발생한다.

이번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는 통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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