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에서 한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2003년 이래 매년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한 해 동안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이다.

2007년 첫 출시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처음에는 냉감작용에서 차츰 온감작용을 나타내 냉과 온의 두 번의 찜질효과로 통증완화에 탁월하며, 기존 파스와는 다르게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고무 연합방식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201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외용소염진통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 5년간 평균성장률 12.1%를 기록하며 발매 11년차인 2017년에는 100억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신신제약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1959년 신신제약이 설립된 이후로 60여년 동안 파스를 만드는 외길을 걸어온 만큼 파스의 품질만큼은 자신이 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파스 제품 중 국내 최초로 냉, 온감 2중 효과를 주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아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상이라 생각한다. ‘신신파스 아렉스’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신신제약이 있었다는 것을 가슴깊이 새기며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품질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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