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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국민건강 수호 약사 궐기대회’ 개최29일 오후 2시 청계광장
조충연 기자  |  dw@docto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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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7  08: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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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9일 오후 2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국민건강 수호 약사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약사회는 궐기대회에서 △편의점 판매약 확대 저지 △기업형 면대약국 척결 및 병·의원 내 불법 약국개설 저지 △화상투약기 도입 저지 △대자본의 영리 법인약국 도입 철회 △재벌친화정책으로부터 의약품 안전성 확보(국민건강권 수호) 등을 주장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편의점 판매약의 확대를 저지하고자 하는 것은 편의점 판매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편의점의 71.7%가 약사법을 위반하고 있으며, 의약품정책연구소 조사 결과 편의점약 판매업소의 20.4%가 24시간 영업시간을 준수하지 않고 있고, 정부가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외면하고 편의점 판매약 품목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기업형 면대약국 척결 및 병·의원 내 불법 약국개설을 저지하고자 하는 것은 거대 자본에 의한 기업형 면대약국(사무장 약국)이 건전한 의약품 유통질서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을 불법으로 편취하고 있으며, 병·의원의 불법·편법적인 약국 운영이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을 조장하고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화상투약기의 도입을 저지하고자 하는 것은 원격화상투약기가 의약품 변질, 기계 오작동 및 조작 오류로 인해 약화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인터넷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힌 약사회는 이 날 대자본의 영리 법인약국 도입 철회와 재벌친화정책으로부터 의약품 안전성 확보(국민건강권 수호) 등을 함께 주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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