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 작용기전 통해 안전한 광범위 항균 작용은 물론 내성 저하 기능까지 갖춰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이 질염치료제인 ‘플루오미진’을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의 플루오미진은 멀티플 작용기전을 통해 광범위 항균 작용을 나타내는 새로운 계열의 질염 치료제로, 30~60분 이내에 신속한 살균 작용을 보이며 내성 저하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약품은 플루오미진 질정이 체내에 투여한 후 세포 표면으로 흡수되고 세포벽을 통한 확산 과정을 통해 세포막 기능 억제 효과를 나타내며, 단백질 변성을 통한 세포대사 억제와 단백합성 차단, 핵산의 참전으로 DNA 전사 억제를 통해 효소 활성을 상실시키는 등 광범위 항균작용과 내성 저하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학 대표는 “질염치료제인 플루오미진은 임산부도 투여 가능한 안전성은 물론 빠르고 강력한 항균효과를 지니고 있어 질염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대약품은 여성질환을 해결하는 안전한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며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세계적인 제약 회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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