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꾸준한 교류 가져
신코몬지 병원의 외과 의사, 수간호사, 수술실, 총무과 약제팀 소속 직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가마치 그룹 방문단은 2박 3일 동안 좋은문화병원과 좋은애인요양병원을 방문해 병원시설과 운영현황을 둘러봤다.
일본 가마치 그룹은 후쿠오카 지역 내 급성기 병원을 모태로 최근에는 재활전문병원을 확대해 규슈, 야마구치, 도쿄 등지에서 총 24개의 의료기관과 다수의 의료인 양성학교를 보유해 지역 요구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가마치 그룹과 은성의료재단은 2010년 업무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양 재단 내 병원시설 탐방 및 해외연수를 실시하는 등 의료시스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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