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지난 6월 10일 ‘해외의료산업지원사업단’을 발족해 보건,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업무를 본격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해외의료산업지원사업단은 조태형 단장과 선경 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장, 최재욱 고대의료원 의무산학협력실장,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고대의료원은 ▲해외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신사업분야 진입 ▲국내외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관계 구축 및 유지 ▲의료원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수익창출 모형 구축 ▲한국의료의 국제적 기술이전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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