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이너뷰티 신소재 ‘발효허니부쉬’ 통해 세계 시장에 ‘K-이너뷰티’ 전파

 
휴온스내츄럴이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Korea 2018’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온스내츄럴은 ‘건강기능성 원료(Health Ingredient) 파트’에 참가해 피부 건강 증진용 이너뷰티 소재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과 이를 활용한 오리지널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의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집중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단독 부스 운영을 통해 ‘이너셋 허니부쉬’ 브랜드를 중점 부각시키고, 글로벌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상담 활동을 전개했다.

휴온스내츄럴은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의 피부 주름•탄력•보습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이너셋 허니부쉬’ 브랜드의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차 등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상품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해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천청운 대표는 “이번 ’CPhI Korea’ 전시 기간 내내, 수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휴온스내츄럴 부스를 방문해 상담으로 이어졌다.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너뷰티’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아울러, ‘발효허니부쉬추출물’, ‘이너셋 허니부쉬’의 제품 경쟁력 및 성공 가능성도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요 상담 기업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계속 창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7개국에서 피부 개선 효과 관련 특허를 취득했으며, SCI급 학술지에도 피부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등재 되면서 세계 피부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2018년도 제27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면서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휴온스내츄럴은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을 활용한 ‘이너셋 허니부쉬’ 브랜드로 각종 음료 및 차(Tea),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이너셋 허니부쉬’ 열대과일 음료의 첫 미국 수출을 개시했고, 향후 베트남 등 동남아 신흥시장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및 에센스류의 다양한 제품 수출도 준비 중이다.

한편 ‘CPhI Korea 2018’은 국내외 제약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B2B 전시회로,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산업 분야의 연구 개발부터 제조, 물류 유통 등의 전 영역을 다룬다. 올해는 전세계 18개국에서 190개 제약사가 참여했으며, 약 5천 여명의 제약업계 관계자 및 의료 종사자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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