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의견 수렴 통해 조직력 강화 집중해 나갈 것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과 의장, 임원을 비롯한 시군구의사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설명회에서 최 회장은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케어)의 문제점과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발표를 통해 “집단행동 역량 강화를 통해 문재인케어를 저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시도의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협 집행부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조충연 기자
dw@doctorw.co.kr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