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의견 수렴 통해 조직력 강화 집중해 나갈 것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4일 16개 시도의사회 중 3번째로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원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과 의장, 임원을 비롯한 시군구의사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설명회에서 최 회장은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케어)의 문제점과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발표를 통해 “집단행동 역량 강화를 통해 문재인케어를 저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시도의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협 집행부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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