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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회장, 전남의사회 ‘회원과의 대화’ 개최한방 부작용 무개입 관련 실정법 어기지 않는 범위에서 가이드라인 마련할 것
조충연 기자  |  dw@docto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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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14: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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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10일 전남 순천 퍼스트아동병원에서 전남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전남의사회 조생구 대의원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3만 회원의 대표라는 점을 항상 기억해 달라”며, “대한의사협회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제안을 하는 등 국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최 회장은 “단합, 단결, 통합의 힘을 높이기 위해 회원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회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투쟁의 역량을 높이는 길이라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성균 기획이사/대변인도 ‘제40대 집행부 주요회무 추진사항’ 보고를 통해 “지난 4개월 여의 시간 동안 집행부는 회원들과의 결속력을 다지고 주요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함과 아울러 조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 이어진 회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대한방 문제와 관련한 질의에 대해 최 회장은 “의료기관 밖 응급의료행위와 한방 부작용 무개입에 대해서는 실정법을 어기지 않는 범위에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회원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가와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된 질의에 대해서는 “최근 2개년도에 걸쳐 이루어진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자에 대한 추가 인건비가 상당 부분 인상돼 의료기관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있을 수가협상시에는 이러한 부분이 충분히 반영돼 수가인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필수 전남의사회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조생구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임원진, 시군구의사회 회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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