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이어지는 로레알그룹 사회봉사의 날인 ‘시티즌데이’ 일환으로 진행

 
로레알코리아는 지난 13일(목)에 창립 25주년을 맞아 커피스미스 가로수길점에서 진행한 ‘로레알코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자선 바자’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레알그룹의 전 세계 사회봉사의 날인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로레알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비영리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방학기간 중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 제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기증한 다양한 물품과 로레알코리아의 특별한 화장품 패키지 등을 판매했다. 더불어 보태니컬 아티스트 이유리 작가를 초빙해 에코백 제작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시티즌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당일 자선 바자회에 참여한 로레알코리아 얀 르부르동 대표이사는 "올해 로레알코리아 창립 25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특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티즌데이를 진행하게 되어 뜻 깊다”면서, “로레알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로레알 시티즌데이는 전 세계 로레알그룹의 임직원들이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믿음 아래 매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로레알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0년부터 9년째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시티즌데이는 2017년 기준으로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30,000명 이상의 로레알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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