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충전율 95%로 높여 리플링 개선, 외피에 360º 인트라실™ 레이어 공법 적용해 겔 확산 방지

▲ 내트렐® 인스파이라® 스무스 타입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의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FDA 승인 제품인 신제품 내트렐® 인스파이라® 실리콘겔 인공유방 스무스 타입(이하 인스파이라® 스무스)을 국내 출시했다.

인스파이라® 스무스는 매끄러운 표면의 라운드 타입 인공유방 보형물로, 응집력이 낮은 겔을 사용해 내트렐® 컬렉션 중 보다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실리콘 겔 충전율을 높이고 외피에 특수 공법을 적용해 겔의 유출을 감소시켰다.

인스파이라® 스무스의 ‘부드러운 촉감’은 응집력이 낮은 트루폼™1(TruForm™1) 겔을 사용해 구현했으며, 제품 강도는 1,500mmHg/mm 미만으로 내트렐® 컬렉션 중 가장 부드러운 촉감을 선보인다. 보형물의 실리콘겔 충전율을 95%까지 높여 리플링 현상을 개선했으며, 외피에 360º 인트라실™ 레이어 공법(INTRASHIEL™ barrier layer)을 적용해 겔 확산을 최소화했다. 또한 인스파이라® 스무스는 미국 FDA 승인과 유럽CE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 6일 열린 인스파이라®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에서 연자가 인스파이라®의 임상 경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인스파이라® 스무스 출시를 기념해 한국엘러간의 학술프로그램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가 ‘ALLERGAN INSPIRA® THE NEXT GENERATION ROUND IMPLANT’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엘러간 김지현 대표는 “한국엘러간은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라는 차별화된 학술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들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품 관련 임상경험 및 수술 기법 등에 대한 학술적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우수한 임상결과 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올해 출시된 인스파이라® 스무스를 비롯해 각기 다른 내트렐® 제품군을 통해 환자와 의사 모두 접근성 및 만족도가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