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해 구강건강관리 도와
이날 행사에는 백영걸 용인동백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 김종명 ㈜유디 사장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 오현숙 사무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안나의 집 노숙자 쉼터 이용자에게 직접 구강건강용품 1,000개를 전달했다.
안나의 집은 청소년 쉼터, 노숙자 쉼터 등을 운영하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정해체, 경제적 문제가 있는 청소년 및 노숙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유디치과는 2017년 청소년 대상 덴탈버스 진료봉사에 이어 올해는 노숙자의 구간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두 번째 방문했다.
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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