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강의 진행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10월 11일 오후 2시 본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발생되고 이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4~5시간 안에 병원을 찾아야 회복율을 높일 수 있으며, 골든타임을 놓치면 큰 후유증이 생기거나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뇌졸중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건강강좌의 강사는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홍균 교수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이 있으며, 뇌졸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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