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임산부의 날 맞아 마더박스 전달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미혼모, 싱글맘, 저소득 계층의 예비엄마(임산부)들을 위한 ‘마더박스(Mother Box) 지원 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좋은문화병원 개원 40주년 사회공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마더박스 지원 사업 후원은 부산지역의 저소득 가정 산모, 싱글맘, 미혼모들의 임신을 축하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며 육아를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마더박스 지원 대상자는 9월에 부산 구·군청의 희망복지지원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드림스타트센터와 지역사회 복지관, 모자원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20 가정이 선정됐다. 선정된 가정에는 아기띠, 체온계, 아동의류, 젖병, 육아서적 등 50만원 상당의 출산 및 육아 용품들이 포함돼 있는 마더박스를 10월 10일 당일에 전달했다.

이날 마더박스 포장 작업에는 좋은문화병원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출산·육아 용품과 더불어 직원들이 작성한 롤링페이퍼도 동봉해 축하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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